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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작품전 ‘염원’이 JTBC뉴스에 실렸습니다.

관리자
2019-06-19

나우리 아트갤러리에서 지난 6월 첫째주에 진행되었던 정다빈 작품전 ‘염원’이 JTBC뉴스에 실렸습니다!!


이 전시는 영화 ‘어린 의뢰인’ 속의 주인공 정다빈(가명)양의 미술작품전입니다.
정다빈양은 자신이 경험한 생생한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그림 그리기를 통해 스스로 위안하고 회복 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본인의 트라우마를 넘어 평화로운 마음을 희구하는 그녀의 진솔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관람객으로 하여금 서로의 화해와 치유의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부모란 누구여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스스로에게 자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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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겨낸 '상처'…칠곡 아동학대 피해자 첫 미술전>


엄마에게 학대를 당했던 한 아이가 그 상처를 그림으로 이겨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 칠곡 아동 학대사건의 피해자 얘기인데요. 이번에 그 그림들을 세상에 내놨습니다.

자기와 같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밤하늘의 공기를 가르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고래. 홀로 서 있던 소녀는 따뜻한 위로를 받습니다.


미술을 배우는 고등학생 다빈이는 고래 그리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빈이는 6년 전 일어난 '칠곡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입니다. 엄마의 아동 학대로 동생이 죽음에 이르렀으나 같이 맞던 언니가 죄를 뒤집어 쓸 뻔한 사건은 최근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영화에는 누명을 벗은 순간까지만 기록됐습니다.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과 만났지만 아픈 상처들은 쉽게 아물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시험지에 답 대신 채워놓은 그림을 본 가족의 권유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부지런히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에 새겨진 아픔을 이겨내고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됐습니다.


아직 전시할 정도는 아니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첫 전시가 꿈만 같다며 기뻐한 다빈이는 자신이 그림을 통해 살아갈 힘과 위로를 얻었듯,  미술 심리 치료사가 돼 아동 학대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강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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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WhUr1a